[3일차] 안동터미널 -> 안동옥동(식당) -> 하회마을(탈춤) 정든 숙소를 나와 안동터미널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고 안동 '옥동'으로 향했습니다. 괜찮은 카페와 식당이 있고 새 아파트가 늘어선 지역이었네요. 배가 너무 고팠던지라 저는 풀 플레이팅 먹고도 배가 안찼습니다. 계란이 좀 짰으나, 커피와 함께 진한 단짠을 느낄 수 있었어요. 아메리카노와 함께 향기로운 아점 즐겨보시길~ 평일이라 그런가 거리가 많이 한산했습니다. 옥동 주위로 한번 산책하는 것 추천해요! AY22 : 네이버 방문자리뷰 120 · 블로그리뷰 15 m.place.naver.com 어렸을때는 지루해서 못보던 탈춤을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. 평일인데도 사람 많았는데 대학교 어학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단체로 왔더군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