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일차] 안동터미널 -> 까치구멍집(식당) -> 커피홀 안동풍산점(카페) -> 남원추어탕안동찜닭(식당) -> 양소당(숙소) 안동터미널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고(6시간 기준 - 현금 4000원) 월영교를 기준으로 위쪽으로 크게 반바퀴를 돌았어요. 날씨도 덥고 배고프니 헛제삿밥 먹으러 까치구멍집 ㄱㄱ 1000원 더 내시면 안동식혜를 드실 수 있어요.(우리가 알고있는 식혜에 김치를 푼거 같은 비주얼입니다)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입니다.(간혹 간이 세게 들어간 음식 몇 점 있음) 엄청 오래걸려서 나왔습니다. 30분 걸렸어요! 주방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아쉬웠습니다. 맛은 그냥저냥인데 굳이 다시오라고 한다면 안올 것 같아요. 한 번 이런게 있구나! 하고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. 헛제사밥까치구멍집 : 네이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