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동여행[2023.04.02 ~ 2023.04.04] - 3일차(04.04)

 

[3일차]

안동터미널  ->  안동옥동(식당)  ->  하회마을(탈춤)

 

정든 숙소를 나와

안동터미널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고

안동 '옥동'으로 향했습니다.

괜찮은 카페와 식당이 있고

새 아파트가 늘어선 지역이었네요.

 

<AY22>

땅콩버터 바나나 토스트 6,500 -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던!

풀플레이팅 브런치 11,000

 

배가 너무 고팠던지라 저는 풀 플레이팅 먹고도 배가 안찼습니다.

계란이 좀 짰으나, 커피와 함께 진한 단짠을 느낄 수 있었어요.

아메리카노와 함께 향기로운 아점 즐겨보시길~

평일이라 그런가 거리가 많이 한산했습니다.

옥동 주위로 한번 산책하는 것 추천해요!

 

AY22 : 네이버

 

<하회마을>

 

 

사물놀이패 단원분들이 의외로 젊으셨다는..

두분 다 남자분이십니다 ㅎㅎ

 

어렸을때는 지루해서 못보던 탈춤을

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평일인데도 사람 많았는데 대학교 어학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단체로 왔더군요.

다들 뭔내용인지 몰라 핸드폰하고 떠드는게 좀 아쉬웠습니다.

 

! 총 여섯 마당으로 진행되며 총 1시간 정도 걸립니다.

! 월요일 제외,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.(장소: 탈놀이 전수관)

! 어른 5000원, 청소년 및 군경 2500원, 어린이 1500원 // 주차요금 무료

! 210번 버스만 하회마을로 갑니다.

! 급행버스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.

! 매표소 오픈은 오전 9시. 이전에도 입장 가능합니다.

 

탈놀이전수관 : 네이버

 

 

[교통정보]

안동터미널  -> 세영두레마을: 순환1-1, 순환1, 113번, 111번 안동터미널 -> 하회마을: 210번 // 매표소에서 표 구매 후 셔틀로 이동

 

 

[추천어플] : 안동시내버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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